안토시아닌...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건강에 좋다고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냥 영양소중 하나라고만 생각하고, 건강에 좋으니까 잘 몰라도 수긍했다.
하지만 짚고 넘어가야 성에 차서 정리해봤다....
이 안토시아닌이 대체 무엇인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어디에 많이 들어있는지!
안토시아닌이란?
안토시아닌은 주로 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 화합물 중 하나다. 특히 식물의 잎, 꽃, 열매, 뿌리 등에서 발견되는 놈으로서 식물의 색깔을 결정하는 색소 중 하나임. (특히 꽃에서 그 특성이 많이 나타남)
안토시아닌의 대표적인 예로는 빨간색 또는 보라색의 꽃에서 발견되는 안토시아닌인 안토시아닌-3-글루코사이드(Anthocyanin-3-glucoside)가 있다. 이게 바로 강렬한 색소를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 꽃이나 과일의 색상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토시아닌의 효과?
이 안토시아닌은 색깔만 결정해주는 녀석이 아니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안토시아닌은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덕분에 안토시아닌이 들어간 식품 및 건강 보조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된 채소와 과일들?
안토시아닌은 주로 색상이 진한 과일과 채소에서 발견된다.
다양한 종류의 안토시아닌이 다양한 식물에서 나타나지만, 특히 많이 함유된 것들이 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색이 진한 보라색, 빨간색인 녀석들이다.
블루베리 : 특히 블루베리 껍질쪽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딸기: 씨앗과 겉 몸체 빨간 부분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체리: 여러 종류에 체리가 다 많이 함유되어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엄청 빨간 체리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나타난다.
블랙베리: 블랙베리도 짱짱
포도: 특히 보라색 또는 블랙색의 포도에 안토시아닌이 다량으로 나타난다.
적채소: 레드 캐비지, 레드 양파 등의 적색 채소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여기서 언급 안한것들도 많지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역시나 색이 진한 보라색, 빨간색인 녀석들이면 다 해당된다!
+과일말고도 영양식품에 대한 시장도 조사했다.
아로니아도 있었고, 블루베리, 체리에 관한 식품이 주를 이뤘다 대부분 농축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빌베리는뭐지...쨌든 다 진한 베리류에 혈행개선, 항산화효과를 강조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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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진한 채소랑 과일을 먹으라는 이유가 이제 이해가 된다.
안토시아닌 이녀석 아주 인간에게 훌륭한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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