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다. 특별히 애정을 가지는 과일. 맛도좋고 향도좋고 색도 좋다.
과일을 생으로 먹는것도 좋지만,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 섭취등을 이유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게되는데,
나의 경우는 요새 말린 체리에 꽂혀서는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이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부피도 줄어들고 가벼워져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보관도 더 오랫동안 가능해서 아주 유용하게 먹고있다.
체리를 말리면 변화하는 것들
칼로리 농도 증가
아무래도 수분이 제거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램 당 칼로리 농도가 증가한다
이 말은 곧 동일한 무게의 생 체리에 비해 더 높은 칼로리가 포함 된다!
식이 섬유 함량 증가
소화를 돕고 속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되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증가한다!
당분
위에 언급했던 칼로리처럼 당분도 마찬가지다
말린 체리는 물이 증발되면서 그램 대비 당이 더 높게 측정될수밖에 없는데,
종종 포도당과 프루토스의 비율이 일반 체리와 다르게 바뀌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
섬유질
체리는 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비교적 낮은 칼로리에도 높은 섬유질이 있는 과일이다
하지만 말린 체리는 물이 제거되면서 섬유질이 농축된다
비타민 및 무기질
체리는 기본적으로 비타민 C, 칼륨, 비타민 A, 비타민 K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말린 체리는 일부 비타민과 무기질이 농축 될 수 있다
안토시아닌
체리는 항산과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편인데,
말리면 상대적으로 더 농축될 수 있다
말린 체리 이것저것 찾다가 보게 된 제품들이다.
대용량 1+1 건체리부터 무설탕 말린체리, 체리 콜라겐 등등 다양하다.
호기심 가는것들만 뽑아서 링크 걸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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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비타민 K가 관절염에 좋다고하고, 안토시아닌이 항산화물질이라서 그런가 뭐가 많다.
일단 내가 인상깊게 본 형태만 4개... 링크를 걸 수 있길래 걸어보지만 어디까지나 구매까지 연결되야 영향이 생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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