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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남이 생각하며 키워 낸 기대에 내가 못 미칠 때, 내가 키워낸 기대만큼 남이 해주지 못 할 때. 그 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정말 많이 뒤틀려있다 아주 시공간이 휠 정도 2023. 10. 30.
추억의 타이니팜 스크린샷 폰 스크린샷을 보다가 예전 타이니팜을 한참 하던 스크린샷이 있어서 올려본다 내 주변도 전부 타이니팜을 하며 품앗이(?)를 하던 기억이 있음 그래서 다른 일 하다가 켜보면 이렇게 뭔가 흔적을남긴(?) 아이디 들이 떠다녔음 양을 키우다가 나중엔 여러 동물도 생기고 밭도 키우고 했던 기억이 있다; 근데 저런 초원에 펭귄이 있는게 맞는거야...?ㅎ 이건 천사양 왠지 모르게 스샷이 따로있다 이건 희귀했던건가? 기억이 잘 안남ㅎㅎㅎ 이건 방명록인가봄 얼마전에 글을 썼는지 비밀글인지 설정할수도있고 등등 아 하트를 정이라고 했나보다 반정;; 반사정 주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하트 소도있고 수박도 열렸나보다 수확하면 경험치도 같이 오르나봄 뭐 물론 그러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좀.. 2023. 10. 30.
내 기준 포케 시초격이었던 식당 : 배드파머스 때는 2017년도. 그 때 나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직장을 다녔었는데 그당시에 보울 샐러드집으로 굉장히 유명했던 곳이 있었다 우리회사에서 진짜 가깝게 있던 배드파머스라는 집 실제로 매일 출근했던 곳이다보니 밖에앉은 손님들을 쭉 볼때면 심심찮게 평일낮에 연옌도 꽤 봤었다 ㅎ 그만큼 이 보울샐러드가 혁명적인(?)것이었나봄 지금은 근처 포케집 치면 거의 손쉽게 갈 수가 있지만 말이다 낮에도 갔고 밤에도 갔었는데 남아있는 사진이 현재 밤밖에 안나옴 ㅎ 저건 메뉴판ㅋㅋㅋㅋㅋ 2017년도에도 꽤 만만찮은 비싼가격 굉장히 직관적(?)인 구성물들이 들어있군 새우 맛있겠다 오우 그당시 필터앱 카메라...양해부탁 ㅎ 아니근데 저 드레싱같은거 말고 종이컵에 담긴 녹색? 음료가 뭔지 기억이 안나네 궁금............... 2023. 7. 13.
초코송이의 원조? 키노코노야마 일본여행을 앞두고 뭔가 특별하게 사올 것이 있나 서치하던 중 메이지사의 '키노코노야마' 라는 과자를 알게되었다 안그래도 한국에서 초코송이 종종 즐겨먹었었는데 이녀석이 원조였다니...뭔가 충격적이다 아니 너무 똑같잖어... 일본꺼는 대신 죽순모양의 자매품이 하나 더 있다 타케노코노사토라고... 진짜 죽순모양의 초코과자임 아무튼 키노코노야마의 초코렛이 초코송이에 있는 초코렛보다 조금 더 높은 퀄리티의 초코맛이 난다고했다 너무 궁금해서 안사올 수 없었지 일본 여행을 가자마자 어김없이 있던 녀석! 편의점에 팔더군 너무 익숙한 겉표지를 뜯어보니 안쪽은 상당히 일본스러운 느낌이었다 대충 멈출수 없는 맛? 이란 뜻 같음 ㅋ 본격적으로 과자를 뜯어보았다 한국에서 했던 익숙한 방식대로... ㅎㅋㅋㅋ 저 장면만 보면 한국..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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