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보내려하면
대부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게 된다
우체국 방문해서 규격맞는 상자 찾아서 꺼내고...직접 포장하고....주소쓰고...송장 붙이고...번호표뽑고...차례기다리고...직원이 정보 확인하여 입력하고......결제하고 등등
하지만 우체국 간편 사전접수라는게 있다는 사실!
적어도 직접 가서 보낼때 주소를 일일히 적고 붙일 일이 없다!
(직원 입장에서도 이미 고객이 적은 정보가 입력되어있어서 매우 편하다)
간편 사전접수 인터넷이나 앱으로 들어가서 작성!
비회원으로도 가능하다
https://m.epost.go.kr/postal/mobile/mobile.RetrieveAcceptRn.postal?ctype=c2
https://m.epost.go.kr/postal/mobile/mobile.RetrieveRn.postal
내용을 적던 중 박스크기를 정해야하는데 난 박스크기를 잘 몰라서 한동안 고민했다.
하지만 박스크기는 사실 임의로 설정해도 된다고함! 내용물만 뭔지 선택하면됨.
가서 맞는 박스에 넣은 뒤에 변경된 박스 값으로 변경되어 접수되기 때문
접수가 완료되면 바코드가 제공되고, 카카오톡으로도 접수번호가 온다.
직접가서 이 둘중 하나를 보여주면 된다.
우체국 입성!
2호 상자를 적고 갔는데
실제로 가보니 3호가 맞았다.
3호 상자 포장중 ㅎ
포장을 완료하자마자 번호표를 뽑았다.
다른분들이 주소를 적고 있을때, 나는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된다. ㅎㅎ
내 차례가 되자 사전예약 신청된 번호를 보여줬고,
변경된 상자 내용으로 접수하고 값을 지불했다 ㅎㅎ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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